[뉴스핌=김민정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 불이 나 4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6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충남 아산시 탕정면 소재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 출하 창고에서 5일 오후 7시경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인명피해 없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화재가 발행했으나 금방 진화가 돼 생산에는 차질이 없다”며 “화재의 원인은 현재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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