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나쁜손 [송지효 나쁜손 포착 사진=영화`자칼이 온다` 포스터] |
[뉴스핌=이슈팀] 배우 송지효의 나쁜 손(?)이 포착됐다.
최근 JYJ 김재중과 함께 출연한 영화 '자칼이 온다' 특별 포스터에 공개된 송지효와 김재중의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핑크색 테이프로 칭칭 묶인 최현(김재중 분)은 여자 킬러 봉민정(송지효 분)에 의해 묶여 심각한 표정을 짓고있다.
반면 봉민정 역의 송지효는 진한 스모키 화장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도발적인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송지효는 김재중의 와이셔츠 가슴팍 사이로 유혹적인 '나쁜 손'을 뻗고 있어 극 중 두 사람의 묘한 관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지효의 나쁜손이 주목되는 '자칼이 온다'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오빠의 비지니스, 참아야 하느니라" "임자있는 송지효 언니니까 참겠어요" "악. 선남선녀 둘다 어쩜 이렇게 이뻐"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지효와 김재중 뿐만 아니라 오달수, 한상진, 김성령 등이 출연하는 영화 '자칼이 온다'는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