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

속보

더보기

'학교' 열정 대본 리딩 현장 "고교 전문배우 장나라가 이젠 선생님?"

기사입력 : 2012년11월02일 20:29

최종수정 : 2012년11월02일 20:29

`학교` 대본리딩 장면 공개 [`학교` 대본리딩 장면 공개=와이트리미디어 제공]
학교 대본리딩

[뉴스핌=이슈팀] 새 월화드라마 '학교'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일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학교'의 대본리딩 현장에는 장나라, 최다니엘, 박해미, 이한위, 이종석, 박세영, 김우빈, 류효영 등의 전 출연진들이 참석해 열연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이날 리딩 현장에는 극중 배경이 되는 승리고 조연급 학생 연기자들까지 약 40여명 가까운 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드라마의 열기를 더했다.

이 날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장나라는 반 학생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기간제교사 정인재로 분해 가감없는 연기 실력을 보여줬고, 귀족기간제 교사 강세찬 역을 맡은 최다니엘은 색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는 후문.

특히, 대본 리딩을 마친 뒤 교감 선생님 역의 이한위는 많은 후배들에게 “대본을 많이 읽으면 단어를 표현하는 세심한 부분까지 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며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새 월화드라마 ‘학교’는 '울랄라 부부' 후속으로 다음 달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