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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

기사입력 : 2012년11월01일 20:40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손희정 기자] 다음은 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하이마트는 최대주주가 유진기업 외 6인에서 롯데쇼핑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1일 공시했다.

▲웅진코웨이는 40억1660만원 규모의 자사주 14만주를 내년 2월 1일까지 장외처분한다고 1일 공시했다.

▲투비소프트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5억 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6% 감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3% 증가한 67억 9900만원, 당기순이익은 53.8% 감소한 5억 5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우리파이낸셜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24억 3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 감소한 856억 1800만원, 당기순이익은 2.0% 증가한 92억 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명문제약은 이스라엘 다국적 제약사의 테바와의 인수합병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M&A 추진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고 1일 공시했다.

▲안국약품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2억 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7% 감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7억 7300만원으로 3.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0.3% 줄어든 3억 1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대하이스코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729억 6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감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5% 증가한 1조 7468억 1100만원, 당기순이익은 20.3% 증가한 659억 8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성엘컴텍은 한완수, 고호석 대표이사 체제에서 한완수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1일 공시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934억 8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6% 감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1% 증가한 6조 450억 9500만원, 당기순이익은 71.5% 감소한 287억 79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5920억 4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5% 감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09% 감소한 5조 2510억 800만원, 당기순이익은 7.42% 줄어든 4570억 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3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2%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0% 증가한 4조 587억원, 당기순이익은 149.9% 증가한 277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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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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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대장' 푸틴, 새벽에 평양 지각 도착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19일 새벽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났다고 크렘린궁과 러시아 매체 등 외신이 전했다. 크렘린궁 측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푸틴은 예정보다 늦은 이날 새벽 2시45분께 전용기인 일류신(IL)-96 항공기로 도착했으며, 공항 활주로에서 영접 나온 김정은과 환영 의식을 가졌다. [서울=뉴스핌] 19일 새벽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영접 나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정상회담을 갖는다. [사진=크렘린궁] 2024.06.19 김정은과 푸틴은 환영 행사를 위해 의장대가 도열한 레드카펫을 걸어가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푸틴의 이야기를 통역을 통해 들은 김정은이 고개를 끄덕이는 장면도 드러났다. 두 정상은 푸틴의 전용차량인 러시아산 '아우루스' 차량에 서로 먼저 탈 것을 청하며 한동안 옥신각신 했고 결국 푸틴이 먼저 탑승해 뒷좌석 오른쪽에 앉았다고 현지에서 취재한 매체들은 전했다.  푸틴은 김정은의 안내로 숙소인 금수산영빈관에 묵었다. 지난해 9월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센터에서 만난 이후 9개월 만에 재회한 김정은과 푸틴은 19일 정상회담을 하고 북러 간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에 서명하는 등의 결과를 공동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푸틴의 방북은 지난 2000년 7월 첫 평양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북한의 대러 무기 제공 등으로 밀착관계를 보여온 북러 정상 간의 논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yjlee@newspim.com 2024-06-1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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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35.2% 제자리걸음…'동해 석유' 발표 별무신통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5.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2.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6%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0.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0.6%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7.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6.5% '잘 못함' 72.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2.3% '잘 못함' 64.4%였다. 40대는 '잘함' 22.5% '잘 못함' 75.3%, 50대는 '잘함' 32.3% '잘 못함' 66.5%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5.5% '잘 못함' 51.4%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5.0%로 '잘 못함'(40.1%)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7.0%,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2.6% '잘 못함' 66.2%, 대전·충청·세종 '잘함' 34.8% '잘 못함' 63.6%, 부산·울산·경남 '잘함' 35.7% '잘 못함' 59.9%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1.9% '잘 못함' 45.6%, 전남·광주·전북 '잘함' 21.9% '잘 못함' 75.1%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8.0% '잘 못함' 54.6%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2.4% '잘 못함' 65.7%, 여성은 '잘함' 38.0% '잘 못함' 58.8%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석유,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 국정브리핑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인한 9·19 군사합의 파기 등의 이슈를 거치면서 지지율 반등을 노릴 수 있었다"며 "그러나 액트지오사에 탐사 분석을 맡긴 배경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고, 육군 훈련병 영결식에 참석하는 대신 여당 워크숍에 가는 모습 등 때문에 민심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앞으로 큰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지지율은 떨어지지도, 올라가지도 않을 것 같다"며 "많은 국민이 기대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아예 버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지지율이 올라가려면 획기적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6-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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