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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 의장, 인니 의회 수장들과 회동…韓 기업 애로 해소 및 방산협력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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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장, 기업 투자 애로 해소 및 인프라 협력 당부
인니와 방산 협력 강화 및 국민 통합 지혜 공유

[자카르타=뉴스핌] 신정인 기자 = 싱가포르에 이어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의회 최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우리 기업의 현지 투자 확대와 방산 협력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자카르타 국회의사당에서 푸안 마하라니 하원의장을 만나 한국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겪고 있는 비관세 장벽 완화와 인센티브 제도 보완을 강력히 요청했다.

우원식 의장이 22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푸안 마하라니 하원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열 좌측부터 서미화 의원, 한기호 의원, 윤순구 주인도네시아 대사, 우원식 국회의장, 푸안 마하라니 하원의장, 찰스 호노리스 제9위원회(보건 노동 인구분야) 부위원장, 돌피 제11위원회(재정 금융 은행 예산 분야) 부위원장, 길랑 디에라파라레즈 제3위원회 위원. 후열 좌측부터 이정헌 의원, 송재봉 의원, 김현정 의원, 서일준 의원, 스테바노 리즈키 아드라나쿠스 제10위원회 위원, 디아 피카탄 제11위원회 위원, 샨티 알다 나탈리아 제12위원회 위원, 알리 와르다나 주한인도네시아대사관 차석. [사진=국회의장실]

◆ 한국 기업 투자 애로 해소 및 인프라 협력 당부

우 의장은 면담에서 "인도네시아는 한국의 첫 해외 투자와 유전 개발이 이루어진 역사적인 파트너"라며 "인도네시아의 '골든인도네시아 비전' 달성을 위한 최고의 신뢰 파트너로서 한국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기업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국가표준인증 및 현지부품 사용요건 등 비관세 장벽 완화 ▲전기차 관련 인센티브 제도 보완 ▲'까리안' 용수 프로젝트 및 '시보르빠' 수력발전 등 주요 인프라 사업에 대한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푸안 하원의장은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을 관계 기관이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원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 방산 협력 강화 및 국민 통합 지혜 공유

양국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우 의장은 "전투기 공동개발 등 방산 협력은 양국의 깊은 신뢰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호혜적 협력 심화를 확신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차기 국제의원연맹(IPU) 사무총장에 입후보한 전상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어 오후에는 아흐마디 무자니 국민평의회 의장을 만나 "한국과 인도네시아 모두 극단적인 진영 대립 해소와 국민 통합이 중요한 과제"라며 민주주의 수호와 통합을 위한 양국의 지혜를 공유하자고 제안했다.

우원식 의장이 인도네시아 아흐마디 무자니 국민평의회 의장과 면담하고 있다. [사진=국회의장실]

◆ 민생 현장 방문 및 동포 간담회 개최

의회 외교 일정을 마친 우 의장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지원하는 취약청소년 지원센터를 방문해 직업훈련 현장을 참관했다. 이후 현지 동포 및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 의장은 23일 오전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법인인 'HLI 그린파워' 전기차 배터리셀 공장을 시찰하며 경제 외교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순방에는 국민의힘 한기호·서일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미화·김현정·송재봉·이정헌 의원 등 여야 의원단이 동행했다.

allpa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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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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