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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서영준 기자] 혼다코리아는 스포츠 하이브리드카 CR-Z가 31일 첫 방영 예정인 MBC라이프의 '그녀와 자동차'에 등장한다고 밝혔다.
인기 여성스타들이 총 출동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아온 '그녀와 자동차'는 재미는 물론 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인포테인먼트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혼다코리아는 이를 통해 실용적이고 스포티한 CR-Z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회에서는 인기 아이돌 그룹 포미닛의 남지현이 출연해 하이브리드카와 스포츠카가 절묘하게 결합된 CR-Z의 특징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열연해 인기를 얻은 배우 심이영이 함께 등장, CR-Z의 트렌디한 면모를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CR-Z는 스포츠카의 익사이팅한 주행과 하이브리드의 실용성을 겸비하여 자기표현에 적극적이며 개성을 중시하는 요즘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세련된 이미지를 잘 부각시켜 여성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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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