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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발표한 채영인, 과거 `섹시 화보` [사진=스타화보닷컴] |
[뉴스핌=이슈팀] 배우 채영인(본명 배영선·29)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그가 올해 선보였던 스타화보가 또한번 화제가 됐다.
채영인은 올 여름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된 '홀리데이' 화보를 통해 늘씬하고 글래머러스한 명품 몸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보에서 채영인은 낭만적이면서도 열기도 가득한 세부로 휴가를 떠난 듯한 느낌을 표현했다. 특히 채영인만의 청초하고 순수한 매력에 뇌쇄적이고 치명적인 팜므파탈 면모까지 담았다.
당시 채영인은 '홀리데이' 제작발표회에서 "더울 때 힘들게 촬영했다"며 "섹시하다는 말 보다는 청순하다는 말이 듣고싶다"고 화보 촬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오는 24일 채영인은 5세 연상 피부과 의사 김모씨와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한다.
예비 신랑 김모씨가 치료차 병원을 찾은 채영인에 적극적인 구애를 펼쳐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까지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0년 SBS '슈퍼엘리트모델선발데회'를 통해 데뷔한 채영인은 2005년 '레드삭스' 멤버로 가수활동을 했다. 이후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민소희 역을 맡아 배우로 열연하며 세간에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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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