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선미 기자] 유로존 경기신뢰지수가 전월비 하락했으나, 예상에 비해서는 양호했다.
유럽위원회(EC)는 월간 서베이 결과 10월 유로존 경기신뢰지수가 84.5포인트로 직전월의 85.2(85.0에서 상향조정)에서 하락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전문가 전망치 84.0은 상회하는 수준.
같은 기간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는 마이너스 25.7로 전월의 마이너스 25.9에서 소폭 개선되었다.
반면 서비스업 지수는 마이너스 12.1로 전월의 마이너스 11.9(마이너스 12.0에서 상향)에서 내려갔다.
유로존 가계들의 향후 12개월 기대인플레이션 지수는 26.9로 전월의 28.1에서 상승했으며, 업계의 판매가격 기대지수도 1.5로 직전월의 0.6에서 상승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