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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연 품절녀로 만든 나병준 [사진=뉴시스]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차수연 결혼 발표가 난 가운데 예비 신랑 판타지오 나병준 대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1월 21일 결혼하는 차수연과 나병준대표는 과거 싸이더스 HQ에서 팀장과 연예인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5년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실을 맺었다.
예비신랑 나병준은 싸이더스HQ 팀장과 본부장을 거친 후 기획사 판타지오를 설립했다. 싸이더스HQ 재직 당시엔 추진력이 뛰어나 '리틀 정훈탁'으로 불렸다고.
팀장급 매니저로 시작한 나병준은 8년 만에 하정우 지진희 정유미 등 30여 명의 배우들을 이끌었으며 공유 정유미 주연인 영화 '도가니', 하정우 공효진 주연 영화 '러브픽션' 제작자이기도 했다.
나병준은 현재 영화 및 드라마 제작, 음반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업계 파워 엘리트로 손꼽힌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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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