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GCF 유치, 국가브랜드 상승"
"GCF 유치를 통해 우리는 세계일류중심국가로 발돋움할 주춧돌을 하나 더 쌓게 됐습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30일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GCF 유치 기념 축하행사'에서 "이번 GCF 유치는 추가적인 국제기구 유치와 국가브랜드 상승 등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GCF 유치는 미래의 성장동력인 녹색경제의 중요성을 재삼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해 줬다"며 "기업의 녹색기술과 제품개발, 녹색경영을 촉진함으로써 우리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5단체 대표와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사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 등 국내기업인들과 김황식 국무총리,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등 주요 정부인사들이 참석했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