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박정희 추도식 참석 [사진=뉴시스]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박근혜 대선 후보의 5촌 조카 은지원이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했다.
26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된 제 33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은지원은 박 후보의 바로 뒷자리에 앉았다. 은지원과 박 후보가 서로 대화를 나누고 악수를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은지원은 박 전 대통령의 누나 박귀희씨의 친손자로 박 후보는 은지원의 고모(5촌)다.
한편 박 후보는 이날 추도식 유족인사에서 “아버지 시대에 이룩한 성취는 국민께 돌려드리고 그 때의 아픔과 상처는 제가 안고 가겠다”며 “이제 아버지를 놓아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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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