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수종 낙마 사고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배우 최수종이 낙마사고를 당했다.
최수종은 24일 오후 5시50분경 경주 촬영장에서 KBS 1TV '대왕의 꿈' 촬영 도중 낙마사고를 당해 병원에 후송됐다.
검사 결과 최수종은 오른쪽 어깨 인대 인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수종은 낙마사고에도 불구하고 급한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현재 촬영장으로 복귀,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최수종은 지난 9월 세트촬영을 마치고 안동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중부내륙 고속도로에서 트럭과 추돌, 차량 반파사고를 당했으며 당시에도 자신의 의지에 따라 이번 낙마사고처럼 촬영을 강행한 바 있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