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주미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KBS 대하사극 '대왕의 꿈' 신창석 PD가 배우 박주미의 하차 여부에 대해 언급했다.
신창석 PD는 24일 한 매체와 통화에서 "(박주미가) 정밀검사 결과 많이 다치지는 않았다. 전치 2~3주 정도 나온 것으로 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 PD는 "하차는 없을 것이다"라며 "본인의 복귀의지가 강해 치료를 병행하면서 촬영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촬영 복귀 시기에 대해서는 "이번주와 다음주 분량은 촬영을 마쳤다. 정확한 촬영 스케줄은 조정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박주미는 지난 23일 밤 11시50분경 경북 군위군 군위읍 중앙고속도로 하행선 부산방향 154.2km 지점 군위휴게소 후방 1km 부근 도로에서 매니저 이 모(31) 씨가 몰던 승합차량이 앞서 가던 고 모(52) 씨의 25t 덤프트럭을 추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박주미는 복부에 고통을 호소, 서울 삼성의료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정밀검사를 받았으며 상태가 심각하다는 소식이 보도되면서 박주미의 드라마 하차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