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30kg 감량 [사진=KBS 영상 캡처] |
[뉴스핌=이슈팀] 배우 이훈(39)이 4개월 만에 몸무게를 30kg 감량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훈은 23일 KBS 2TV '1대 100' 1인 도전자로 출연해 다이어트에 관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훈에게 "4개월 만에 3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이훈은 "당시 일부러 몸무게를 120kg까지 찌웠다가 4개월 동안 30kg을 감량했다"며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일부러 살을 찌웠다가 뺐다. 내 몸에 생체실험, 인체실험을 한 셈"이라고 말했다.
이훈은 다만 자신의 방법은 위험하다고 경고하며 "가장 적당한 다이어트 방법은 한 달에 1kg, 1년에 약 10kg을 감량하는 것이다. 그래야 요요현상도 없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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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