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상형 [수지 이상형 사진=SBS] |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방송에서 강동원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정선희의 오늘같은 밤'에서 정선희가 이상형에 가까운 연예인을 묻자 "강동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동원 오빠의 외꺼풀 눈매가 좋다. 정말 팬이어서 영화 '전우치'를 7번 넘게 봤다"며 "데이트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고 싶다"고 고백했다.
팀 동료인 지아 역시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아 수지와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페이와 민은 자신들의 이상형으로 '원빈'을 외치며 "한 번만 만나주세요"라고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15일 발표한 새 앨범 '인디펜던트 우먼'으로 8개월 만에 컴백해 타이틀곡 '남자 없이 잘살아'로 활동 중이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