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노란우산공제가 출범 5년만에 가입자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2007년 9월 출범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는 2008년 2월 기준으로 5000명에 불과했으나 2011년 7월에 10만명, 올 5월에 15만명으로 급증한 데 이어 10월에는 2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돕는 제도다.
매월 적은 돈을 납부하면서 공제 사유 시 일시금으로 공제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기존 소득공제상품과는 별도로 연 300만원까지 추가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저축·보험과 달리 공제금에 대한 압류가 금지돼 있으며 가입 후 2년 간 상해보험에 무료 가입된다.
전석봉 공제사업본부장은 "올해 5월부터 국민배우 최불암씨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해 TV·라디오·신문 등을 통해 다양한 가입촉진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며 "오는 11월 초에는 예상보다 2년 앞서 누적부금액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이날 19만9999번째와 20만번째, 20만1번째 가입자를 초청해 50만원권 코리아패스카드를 증정했다.
2007년 9월 출범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는 2008년 2월 기준으로 5000명에 불과했으나 2011년 7월에 10만명, 올 5월에 15만명으로 급증한 데 이어 10월에는 2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매월 적은 돈을 납부하면서 공제 사유 시 일시금으로 공제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기존 소득공제상품과는 별도로 연 300만원까지 추가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저축·보험과 달리 공제금에 대한 압류가 금지돼 있으며 가입 후 2년 간 상해보험에 무료 가입된다.
전석봉 공제사업본부장은 "올해 5월부터 국민배우 최불암씨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해 TV·라디오·신문 등을 통해 다양한 가입촉진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며 "오는 11월 초에는 예상보다 2년 앞서 누적부금액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이날 19만9999번째와 20만번째, 20만1번째 가입자를 초청해 50만원권 코리아패스카드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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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