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과 노아시스템(대표 조재준)이 공동 개발, 서비스중인 온라인게임 ‘나이트 온라인’이 GNGWC 2012(Game&Game World Championship 2012) 결승에 참여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최종 결선을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이트 온라인’은 지난 9월 19일부터 한 달간 클랜 별 전쟁 수행 능력, 접속 시간 및 인원 등을 평가하는 예선을 통해 총 8개의 클랜을 선발했으며, 오는 11월 개최되는 GNGWC 2012 최종 결승전에 참여할 1개 클랜을 가린다.
이번 한국 최종 결선은 GNGWC 2012 전용 서버를 통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클랜전이 진행되며, 오는 22일과 23일에 아르드림 맵에서 예선전, 24일부터 26일까지 로나크랜드 맵에서 준결승 및 결승전이 펼쳐진다.
한국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된 클랜의 대표 4명에게는 GNGWC 2012 결승전 참가권과 함께 숙식 및 왕복 교통비, ‘나이트 온라인’ 기념품을 제공하며, 해당 클랜 전원에게 한국 대표 기념 엠블럼을 선물한다.
또한 이번 한국 결선부터 GNGWC 2012 최종 결승까지 ‘나이트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knight.mgame.com)를 통해 이번 대회에 참여하지 못한 모든 유저들도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즐길 수 있도록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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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