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견본주택 인파 몰려
[뉴스핌=백현지 기자] 목동에서 7년만에 신규분양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주상복합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사흘간 2만3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2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견본주택 입장을 위해 줄서기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인근에 최고 31층 2개동 규모로 건립된다. 이중 전용면적 84~127㎡ 18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200만원대다.
같은 날 개관한 경남 거제시 '거제 마린 푸르지오' 견본주택에도 사흘간 1만여명이 방문했다.경남 거제시 아주동에 들어서는 단지는 총 959가구 규모로 분양가는 3.3㎡당 730만원 선이다.
거제 푸르지오는 25일 1순위,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는 26일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 입장을 위해 대기중인 방문객들 |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