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주형 JYP와 전속계약, `전우치` 합류[박주형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에 주력하며 최근 최우식에 이어 연기자 박주형을 영입하였으며, 박주형은 11월부터 방송되는 드라마 '전우치'로 JYP 연기자로서 첫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앞서 박주형은 드라마 '각시탈'에서 주원의 라이벌인 박기웅의 형 기무라 켄지로 출연하여 인상 깊은 악역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각시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박주형은 최근 드라마 '전우치'의 오규 역으로 캐스팅됐다.
'착한 남자'의 후속으로 방영될 '전우치'는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바탕으로 한 퓨전 사극으로, 친구의 배신으로 아버지처럼 여겼던 홍길동과 사랑한 여인 홍무연(유이 분)을 잃게 된 후 복수를 꿈꾸는 율도국 도사 전우치의 이야기다.
박주형은 '전우치'에 합류하며 차태현, 김갑수, 성동일 등 쟁쟁한 배우들과 호흡, 드라마 초반부터 차태현과 팽팽한 라이벌 구도가 성립될 예정이다.
한편 박주형이 출연하는 '전우치'는 11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