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후속 `보고싶다` 예고 [사진=MBC `보고싶다` 예고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아랑사또전'이 이준기와 신민아의 환생으로 행복한 결말을 맺은 가운데 MBC 후속 드라마인 '보고싶다'에 네티즌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오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드라마 '보고싶다'가 오르내린 것.
'아랑사또전' 후속극 '보고싶다'는 첫사랑 기억을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 한정우(박유천)와 이수연(윤은혜)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정통 멜로 드라마다. 아역으로 여진구 김소현이 캐스팅 됐으며 박유천 윤은혜가 애틋한 정통 멜로를 그릴 예정이다.
'보고싶다'는 첫 방송 전에 예고 영상과 스틸 컷을 공개해 이미 화제를 모았다. 예고영상에서는 아역 여진구와 김소현이 교복을 입은 채로 풋풋한 첫사랑을 표현한 이후 다시 만난 성인 박유천과 윤은혜가 등장해 가슴 시린 멜로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박유천은 "살인자 딸 이수연. 나랑 친구하자"라고 말하며 극에 대한 시청자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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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