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림산업이 서울시 마포구 용강동 91-1번지 일대의 용강3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마포3차'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최고 21층, 9개동, 총 547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 59㎡ 6가구 ▲ 84㎡ 41가구 ▲ 123㎡ 24가구 등 총 7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인근에는 지하철 5호선 마포역까지 도보로 약 3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초 역세권 아파트로 한강시민공원의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11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 2순위, 5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9일, 계약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입주는 201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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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