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한화생명, 한화투자증권 등 한화그룹 금융계열사 임직원 30여명이 경기도 설악면 미원초등학교에서 ‘행복한 경제도서관 만들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봉사자들은 어린이들과 함께 도서관 가방 만들기, 도서관 바닥교체, 벽지 바르기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새로 구입한 경제 관련 도서와 집기를 제공하는가 하면 어린이들을 위한 경제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와 관련 한화그룹 6개 금융계열사로 구성된 한화금융네트워크는 지난 2010년 충남 아산시를 시작으로 지역적으로 열악한 문화소외 지역을 찾아 각 초등학교에 경제도서관을 설립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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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