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2/10/17/20121017000522_0.jpg)
[뉴스핌=조현미 기자] 바비 브라운은 단종된 립칼라 가운데 6가지 색상을 재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단종 제품 중 고객의 재출시 요청이 많은 제품을 재차 판매하는 '브링 백 캠페인(Bring Back Campaign)'의 일환으로 캠페인 첫 제품으로 립칼라가 선정됐다.
바비 브라운은 지난 2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영국, 일본, 독일, 호주 등 6개국 자사 페이스북에서 재출시를 원하는 립칼라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와인·튤립·블러쉬·스칼렛·클로브·튤 브라운 색상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이번에 재출시됐다.
이들 제품은 10월부터 3개월 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안현미 바비 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차장은 "립칼라 6종은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재출시 된 만큼 소비자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하고 "앞으로 블러쉬, 아이섀도우 등 지금은 단종된 과거 인기 제품을 브링 백 캠페인을 통해 만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