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런닝맨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별의 부친상이자 하하의 장인상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총출동해 유족들을 위로했다.
지난 15일 밤 12시께 별의 부친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 1호실에는 유재석을 비롯한 MBC '무한도전'의 멤버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길과 SBS '런닝맨'의 멤버 김종국 개리 이광수 등이 자리했다.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것은 유재석과 리쌍의 길 개리. 이어 '무한도전'의 맏형 박명수와 정준하가 스케줄을 끝난 직후 한걸음에 빈소로 달려와 유족들을 위로, 하하와의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유재석은 이날 오후 9시부터 3시간 넘게 빈소를 지키며 정신없는 하하를 대신해 동료 연예인들을 맞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별의 아버지 고 김호상 씨는 지난 2002년 건강검진을 받던 도중 의료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으며, 오랜 투병 끝에 15일 오전 숨을 거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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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