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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이 지난 13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무료 이동 클리닉’을 개최했다.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이주노동자 12개국, 200여명을 대상으로 ▲ 내과 ▲ 가정의학과 ▲ 정형외과 ▲ 산부인과 ▲ 치과 ▲ 안과 ▲ 방사선과 ▲ 청소년 정신 상담 등의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클리닉은 포스코 계열사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활동 기금을 재원으로 사용했다. 포스코 계열사 임원들은 지난해 10월부터 매년 기본연봉의 1%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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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