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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테크로밸리'로 뜨는 서산 주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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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 8500명 유입전망..기존 주택물량 태부족

[뉴스핌=이동훈 기자] 첨단산업단지인 ‘서산테크노밸리’가 준공을 앞두면서 서산 주택시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발계획의 가시화로 이 지역 주택수요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지난 2007년 착공에 들어간 이 산업단지는 대지조성에 필요한 도로, 상수도, 전기, 가스 등 기반시설 공정률이 90%를 넘어섰다. 올해 안에 기초공사를 끝낸 후 각 필지 사업주체자들이 건물 신축공사를 진행한다.

                                         <'서산테크노밸리' 항공사진>
이번 개발계획이 마무리되면 ‘서산테크노밸리’에는 총 300개 첨단기업이 들어서 8500명이 근무하게 된다. 현재 서산시 산업단지 근로자수 1만1193명의 76%에 달하는 수치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의 주택난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우선 기존 주택도 부족하다. 지난 2008년~2010년까지 3년 간 신규아파트 분양이 단 한건도 없었다. 2011년부터 최근까지 예천푸르지오, 동문더프라임, 한성필하우스 3개 단지가 분양됐을 뿐이다. ‘서산테크노밸리’ 내 신규 아파트 분양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오는 17일 ‘서산테크노밸리’ 내 아파트 첫 분양이 시작된다. 시행사 에스티아이디와 시공사 대우산업개발이 참여한 이 단지는 최고 25층, 10개동, 총 832가구로 조성된다. 또한 전 주택형을 실요자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84㎡로 구성했다.

입주는 오는 2015년 4월 예정이며 평균 분양가는 3.3㎡당 646만원 선이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서산시는 서산테크노밸리 이외에 서산2일반산업단지, 대산2일반산업단지 등의 조성으로 인구유입이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아파트 공급은 부족한 지역”이라며 “단지 내 영어마을 조성 뿐 아니라 방이 4개인 특화된 공간구조로 수요층의 관심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안 서산테크노밸리' 견본주택 모습>
‘서산테크노밸리’는 한화그룹(지분 65%)이 최대주주로 참여해 전체 개발계획 수립과 기업유치를 담당한다. 서산시(20%)가 행정 지원과 단지 내 인프라 구축 사업을 맡고 KDB산업은행(15%)이 개발자금 지원, 입주기업 금융지원 등을 책임진다.

개발면적은 산업용지와 주택용지, 상업용지 등을 합쳐 총 198만㎡(60만평)에 달한다. 이중 산업용지 면적이 41%를 차지하며 업종은 자동차 산업관련 업체와 친환경 첨단 기업 약 200개로 구성된다. 현재 산업용지의 70%가 계약됐고 4개 업체가 사무실을 가동 중이다.

주거용지는 총 19%이며 공동주택 6300가구와 단독주택 270가구 총 6570가구로 구성된다. 계발계획이 끝나면 아파트 거주민이 2만명에 이른다. 또한 상업용지는 유통과 산업, 근린생활 기업 등 100개가 입주할 예정. 부지 판매는 100% 끝났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산테크노밸리’는 분양한 주택용지 총 11개 블록 중 3개를 판매했다. 최근 1개 블록을 추가로 가계약 해 현재 7개 블록이 잔여물량으로 남아있다.

서산테크노밸리 관계자는 “최근 한화케미칼, 세정산업 등과 부지 판매계약을 하면서 다른 기업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며 “향후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신규유입 근로자가 1만9000여명에 달해 이 지역 주택시장이 크게 살아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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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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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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