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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득녀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김효진이 3.8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김효진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효진은 오전 5시 30분에 서울시 강남구 서초동에 있는 자연출산전문병원에서 3.8kg의 예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하며 아직 이름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효진이 산후조리를 한 후 3개월 뒤에 다시 방송에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효진은 지난 9월 SBS ‘강심장’에 출산휴가를 내며 “마음 같아서는 출산도 강심장에서 하고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또한 “출산예정일이 다가와 일단 떠난다. 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오겠다”는 인사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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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득녀, 3.8kg 건강한 딸 [사진=김효진 남편, 조재만씨 트위터 캡처] |
한편, 김효진과 지난 2009년 5월 결혼한 남편 조재만씨도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효진 득녀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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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