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주 기자]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과 4대 광역시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프랜차이즈에 대한 소비자 인식 및 이용실태'에 따르면 일반 점포와 프랜차이즈 점포의 경쟁력을 비교하는 질문에 약 80% 정도가 '프랜차이즈 점포가 더 낫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프랜차이즈의 체계적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시스템 및 전문성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개인창업보다는 프랜차이즈의 경쟁력을 더욱 높게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양한 업종중에서도 PC방 창업은 프랜차이즈 강세가 두드러진다. 최근에는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공간에서 벗어나 최신형 인테리어와 시설로 쾌적하고 편안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으며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프랜차이즈 PC방 전문업체 아이센스PC방은 전문 디자이너가 설계한 세련된 인테리어와 기가네트워크 기반의 슈퍼피방 시스템, 체계적인 관리프로그램 등을 갖추며 오랜기간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체 인테리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믿을 수 있는 자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테리어 설비가 가능하며, 모던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기능성 탑보드 책상과 눈의 피로가 적은 조명 등으로 단골 게임유저까지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슈퍼피방 시스템을 통해 피시방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도 전문성있는 매장관리가 가능하다. 서버 PC 1대로 모든 클라이언트 피씨관리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점주의 업무를 줄일 수 있고 고객들은 기가네트워크를 통한 SSD급의 빠른 속도에서 PC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 가맹점 기술전수 및 운영교육을 실시한다. 고객들이 자주 요청하는 해상도 변경, 게임설치 등 기본교육에서부터 컴퓨터 오류발생시 5분이내 원클릭으로 수리할 수 있는 응급복구 솔루션, 하드카피, 부품교체, 드라이브 설치 등 고급과정까지 철저하고 종합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아이센스PC방(www.isenspc.co.kr) 관계자는 "15년간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PC방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해 운행해 오고 있다"며 "특히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라면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은주 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