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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소희 닮은 꼴 여자 1호 [`짝` 여자 1호 사진=SBS 방송캡처] |
[뉴스핌=이슈팀] '원더걸스' 소희 닮은 꼴의 '짝' 여자 1호의 외모가 온라인 상에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짝'에는 12명의 일반인 참가자들이 몰디브로 떠나 자신의 짝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은행원인 여자 1호는 "외국에서 살다 왔다고 오해는 이제 그만"이라며 "나는 스파게티보다 국밥을 더 좋아하고 스테이크보다 순대를 더 좋아하는 여자"라고 재치있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닮았다고 이야기 듣는 연예인이 있죠?"란 여자 5호의 질문에 여자 1호는 "사람들이 3위는 김연아, 2위는 김규리, 그리고 대망의 1위는 소희 순으로 닮았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그런데 나는 안 닮은 것 같다. 욕하지 말아달라"며 귀엽게 덧붙였다.
이와함께 여자 1호는 자신의 털털한 성격을 강조하며 "대학 때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했다. 그런 면까지 다 좋아해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의외의 면모를 공개해 남자 출연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연세대 출신의 공인회계사, 고려대 출신 경찰공무원, 서울대 출신 학원강사, 한의사, 은행원, 여성 복싱선수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출연진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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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