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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타지오 제공] |
[뉴스핌=장윤원 인턴기자]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극본 서현주•연출 선형석, 장의순)’의 주인공 윤희석이 7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오는 12일 오전 140회를 끝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천사의 선택’에서 나쁜 남자 박상호 역을 맡아 선과 악이 공존하는 야누스적 연기를 펼친 윤희석은 지난 4일 드라마의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뒤 윤희석은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윤희석은 “박상호를 연기하면서 처음으로 아주머니들께 등짝도 얻어 맞아 보고 미움도 많이 샀지만 그 만큼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는 것 같아 행복했다”며 “그 동안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희석은 최근 방영 중인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노력형 천재’ 정차신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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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윤원 인턴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