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이 좋아한 여진구, 9살 때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김유정이 '해품달' 출연 당시 여진구를 좋아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여진구의 9살 때 방송 출연 모습이 뒤늦게 화제다.
지난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진구 7년 전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게시물이 올라왔다. 여진구가 출연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한창 방송되던 때다.
사진 속 여진구의 9살 때로 추정된다. 그는 통통한 볼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시선을 끄는 것은 어린아이답지 않은 연기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여진구 울고 웃고 화내는 등의 감정 표현이 수준급이다.
뒤늦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유정이 반할만 하네요 어렸을 때도 어쩜" "너무 귀엽다 지금이랑 고대로네" "연기력은 정말 타고났나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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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