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한국닌텐도(http://www.nintendo.co.kr)는 닌텐도 DS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 블랙 2」, 「포켓몬스터 화이트 2」와 닌텐도 3DS 다운로드 소프트웨어 「포켓몬 AR 서처」를 오는 11월 8일에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포켓몬스터 블랙 2」, 「포켓몬스터 화이트 2」는 신기한 생명체 「포켓몬스터(줄여서 포켓몬)」를 모으는 여행을 떠나 포켓몬 도감을 완성하며 성장해 나가는 RPG인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국내에서 2011년 4월에 발매되어, 48만 장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포켓몬스터 블랙」, 「포켓몬스터 화이트」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후속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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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의 무대는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로부터 2년 후의 하나지방으로, 전설의 포켓몬 「블랙큐레무」와 「화이트큐레무」를 둘러싼 주인공의 모험이 펼쳐진다.
「포켓몬스터 블랙 2」와 「포켓몬스터 화이트 2」는 지금까지 하나지방에서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등장인물과 포켓몬, 그리고 스토리를 토대로 하여 전작을 플레이한 사람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플레이하는 사람의 경우에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며, 각 소프트웨어는 2012년 11월 8일 희망소비자가격 3만9000원에 발매된다.
한국닌텐도는 2012년 11월 8일, 「닌텐도 e숍」을 통해 닌텐도 3DS 다운로드 소프트웨어 「포켓몬 AR 서처」를 희망소비자가격 5000원에 발매한다.
「포켓몬 AR 서처」는 닌텐도 3DS의 외부 카메라를 통해 비친 현실 세계에 출현하는 포켓몬에게 빔을 쏘아서 잡는 슈팅게임이다. 잡은 포켓몬은 「포켓몬스터 블랙 2」, 「포켓몬스터 화이트 2」의 세계로 데려올 수 있으며, 「포켓몬 AR 서처」를 통해 닌텐도 3DS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포켓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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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