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대상 건강사업부 대상웰라이프는 어린이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는 녹즙 '롱앤키'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롱앤키는 성장 및 발달에 도움을 주는 특허원료(CBP, 특허 제10-0509681호)를 함유했다. 이 특허원료는 청정지역에서 자라난 소의 초유에서 분리한 성분이다.
이는 뼈 길이 및 무게, 골밀도 증가를 돕고 성장호르몬을 증가시키는 등의 역할을 하며 성장기에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필수 아미노산, 식물영양소 등을 함유하고 있다.
롱앤키는 생과일딸기, 케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생과일딸기는 생딸기를 53% 함유, 케일은 열대과일맛을 더해 신선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 건강을 위해 색소, 향, 보존료 등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았다.
이광승 대상웰라이프 본부장은 "키에 대한 고민이 많은 부모, 아이들을 위해 기능을 첨가한 어린이 전용 녹즙을 선보이게 됐다"며 "부담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가격은120㎖ 한 병이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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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