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부산 국제영화제 기간동안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부산 국제영화제 기간동안 최대 60만명의 고객이 백화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을 잡기 위해 준비한 것.
영화제 기간 동안 당일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부산국제영화제 예매권을 증정하며, 영화제 티켓 소지고객에게는 스파랜드와 아이스링크 20% 할인권도 증정한다.
또 6일과 7일에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대표적인 한류스타 최지우씨의 팬사인회를 비롯해 시네마 토크콘서트, 영화음악 콘서트도 진행된다.
김봉수 신세계 센텀시티 점장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영화제로 떠오른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을 찾는 고객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 고객을 잡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