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보고싶다' 합류 [사진=뉴시스] |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는 한류스타 박유천(26)과 MBC TV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아역스타 여진구(15) 김소현(13)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된 작품이다.
전광렬은 '보고싶다'에서 비극에 빠진 주인공들의 엇갈린 운명에 유일한 실마리를 가진 형사 '김성호' 를 연기한다.
전광렬이 '보고싶다'에서 맡은 '김성호'는 주인공 '한정우'(박유천)만을 오매불망 짝사랑하는 '김은주'(장미인애)의 아버지이자 우직함을 겸비한 노련한 강력반 형사로 천성이 착한 따듯한 사람이다.
문희정 작가와 이재동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보고싶다'는 열 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드라마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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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