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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브라운(사진 오른쪽)과 클럽 화장실서 밀회를 즐겼다는 주장이 제기된 리한나 [사진=뉴시스] |
할리우드 소식통들은 크리스 브라운이 최근 뉴욕 그리핀 클럽에서 리한나와 ‘진한’ 밀회를 즐겼다고 주장했다. 당시 래퍼 바우와우와 클럽에 있던 크리스 브라운은 리한나가 입장하는 것을 보고 몹시 반가워하며 스테이지로 뛰어올라갔다.
리한나는 크리스 브라운이 입고 있던 티셔츠를 벗기며 화답(?)했다. 크리스 브라운은 상의를 벗은 채 스테이지 위에서 리한나를 위한 격렬한 춤을 선보였다.
당시 클럽에 있던 목격자들은 두 사람이 진한 키스와 포옹을 자주 나눴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리한나는 크리스브라운과 화장실로 향한 뒤 20분 넘게 돌아오지 않아 궁금증을 낳았다.
리한나는 지난 2009년 크리스 브라운과 말다툼 끝에 폭행을 당해 충격을 줬다. 법원은 크리스 브라운에게 리한나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이 급속도로 가깝게 지낸다는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재결합설’이 무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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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