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 증시가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경제지표 개선에 상승세를 보인 영향과 엔화 약세에 힘입어 지지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이날부터 시작되는 일본은행( BOJ)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상승폭은 일부 제한되고 있다.
4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0.41%, 36.05엔 오른 8782.28엔을 가리키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731.55로 전날보다 0.58%, 4.21포인트 오르고 있다.
자동차주가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요타 자동차가 1.2%, 닛산 자동차가 1.6%, 마즈다 자동차가 1.1% 각각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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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