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진행한 '나만의 명절 증후군 해소법' 설문 조사에서 '부족한 잠 보충, 숙면'이 1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NS홈쇼핑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약 760명의 고객들이 참여하였으며, 응답자 52%이상이 '부족한 잠을 몰아잔다'로 답했다.
그 뒤를 이어 '맛있는 간식 먹으며 뒹굴거린다' 16%, '운동 및 스파' 14%, '쇼핑' 10%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설문 조사에는 '친구들과 만나 수다떨기', '음주', '가족끼리 여행가기', '연휴 마지막 날은 일을 한다' 등 기타 의견이 있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설문 조사에 따라 명절증후군을 해결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부족한 잠을 선택했다"며 "이는 연휴동안 깨어진 신체 리듬을 생리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수면 욕구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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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