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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의`[마의 사진=MBC 방송캡처] |
[뉴스핌=이슈팀] 이병훈 감독 '마의'는 카메오도 특별하다?
서현진과 정겨운이 지난 1일 방송된 MBC 새 월화극 '마의'에 특별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인조의 후궁 조소용(서현진 분)은 이 날 방송에서 소현세자(정겨운 분)의 죽음을 사주하는 악녀로 등장, 청에 볼모로 잡혀 있던 소현세자가 조선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고 계략을 꾸려소현세자가 독으로 죽어가도록 사주했다.
소현세자의 아버지인 인조는 후궁 조소용의 말에 이미 넘어간 상태.
조소용은 인조에게 "오랑캐를 등에 업고 전하의 보위를 차지하려고 하는 세자를, 그런 죄인을 그렇게 편하게 보내주려 하시다니 이것이 바로 성은인걸 세자가 알아야 한다"고 꼬득였다.
한편 이 날 방송된 '마의'는 전국기준 8.7%(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인 KBS2 '울랄라 부부'(10.9%)와 SBS '신의'(9.3%)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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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