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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이상형 공개 [사진=방송화면 캡처] |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정재성-이용대 콤비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용대는 이상형에 대해 "난 여자친구에 따라 경기 성적이 좌지우지된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청순한 외모에 착한 여자가 좋다. 함께 운동을 즐기며 제가 예민할 때도 잘 맞춰주는 사람"이라면서 "밥을 잘하는 여자가 최고다. 밥만 잘해도 좋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또 이날 방송에서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이용대-정재성 선수는 한 때 해체를 생각할 만큼 힘든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직후 해체 직전까지 갔다. 남자복식에서는 1회전 탈락하고 혼합에서 금메달을 따자 주변에서 '파트너 교체하는 거 아니냐' 고 말할 정도였다"라며 솔직한 고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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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