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유로존 경기신뢰지수가 9월 다시 한번 하락했다.
유럽위원회(EC)는 월간 서베이 결과 9월 유로존 경기신뢰지수가 85포인트로 8월의 86.1에서 하락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는 마이너스 25.9로 전월의 마이너스 24.6에서 악화되었으며, 서비스업 지수도 마이너스 12로 전월의 마이너스 10.8에서 내려갔다.
반면 유로존 가계들의 향후 12개월 기대인플레이션 지수는 28.1로 전월의 26.1에서 상승했으며, 업계의 판매가격 기대지수도 0.6으로 직전월의 마이너스 0.3에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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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