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48년만에 독립경영에 나서는 한독약품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독약품은 오전 9시 11분 현재 전날대비 400원, 3.02% 오른 1만3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한독약품은 1만3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후 일시 1만395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창구에 매수 주문이 몰리며 이틀 연속 오름세다.
전날 사노피는 그간 사노피 그룹이 보유해 온 한독약품 지분을 전략 매각한다고 밝혔다. 양사의 지분 거래를 세부 진행절차에 따라 이행되며 오는 4분기 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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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