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올해 상반기 144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 70~80명을 채용키로 했다. 지난 24일 부터 서류접수중이다.
4년제 대학 졸업이상(2013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학력 소유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접수는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이며,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취업 포털 사이트(잡코리아, 사람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의 절차로 진행된다. 면접시 스펙보다는 지원자의 인성/적성 및 직무열정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또한 금융 자격증 소지자나 관련전공자(IT부문), 취업보호 대상자 등을 우대한다.
인턴십프로그램 수료자에 대해서 서류전형 통과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한금융투자는 9월 동안 주요대학을 중심으로 지원자들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취업박람회와 채용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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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