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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현미 기자]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흡수가 빠르고 부작용을 최소화한 액상형 연질캡슐 감기약 '모드S'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드S는 3~6가지 성분을 조합해 종합감기와 코감기, 기침감기 등 감기 증상에 따라 적합한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모드콜S'는 종합적이고 복합적인 증상의 감기에 적합한 종합 감기약이다.
코감기약 '모드코S'는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함께 항히스타민제, 비충혈 제거제 등이 들어있다.
기침감기약 '모드코프S'는 진해제와 거담제, 기관지 확장제를 함유해 각 증상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모든 제품에는 천연색소를 사용해 안전성을 보다 높였다.
제품 포장지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와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픽토그램을 적용했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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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