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지난 21일 영등포경찰서와 성폭력 범죄를 비롯한 조직, 학교, 주취, 갈취 등 서민 안전을 위협하는 5대 폭력 척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양측은 최근 흉악한 범죄의 잦은 발생으로 사회적인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5대 폭력 사범을 척결하는 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이사는 “경제활동뿐만 아니라 사회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도 기업의 책임”이라며 “롯데홈쇼핑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의 영역을 넓혀 건전하고 깨끗한 사회 조성을 위해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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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