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SPC '빚은'이 추석 선물세트에 송편세트 3종, 모듬떡 선물세트 12종, 한과ㆍ증편 선물세트 10종 등 총 35종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먼저 송편세트는 100% 우리쌀로 빚은 오색송편과 사각설기, 찰떡 등 다양한 떡과 함께 구성했다. 고급스런 포장과 아름다운 디자인의 떡으로 구성되어 품격있는 선물로 손색이 없다. 가격은 1만7000원~4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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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ㆍ떡 선물세트는 '한과의 명인' 김규흔 명인이 만든 한과와 찰떡, 설기, 찹살떡 등이 함께 들어있다. 강정, 약과, 매작과, 유과 등 정성이 가득한 수작업 한과로, 올 추석에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는 영양간식으로 제격이다. 가격은 1만원~7만9000원.
특히 올해 새롭게 출시한 '米's 모듬세트'는 우리쌀로 만든 '구운미(米)니 케익', '찰떡 담은 미(米)니 머핀'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떡 외에 다양한 제품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만5000원~3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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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제품 '증편한과세트'는 경기도 이천쌀로 만든 발효증편과 한과로 구성했다. 가격은 3만2000원이다.
그 밖에도 '빚은'에서는 차례술, 차, 홍삼양갱, 전병 등 떡 외에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준비되어 있어 매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제품으로 직접 선물세트를 구성할 수도 있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총 35종의 선물세트와 소비자 기호에 맞게 직접 선물세트를 구성할 수 있어 누구에게나 환영받을 수 있는 선물세트"라며 "1만원 대 상품도 준비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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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