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홍기태·반용음)는 최근 3건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의료영상 세그멘테이션 방법과 조회 시스템 관련 내용으로 이를 적용 시 최적화된 3차원 의료영상을 획득하고 전송·조회되는 과정에서 효율성을 올릴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인피니트는 특허 관련 전담팀을 연구·개발(R&D) 본부 산하에 두고 특허 경영을 강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30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했다. 현재 보유 중인 특허는 총 21건이다.
반용음 인피니트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려면 다수의 핵심 특허가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 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적재산권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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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