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이 오는 10월 데뷔한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이 동갑내기 JYP 연습생과 듀엣으로 데뷔, 정식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박지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지민이 듀엣으로 데뷔한다"며 "(또 다른 멤버는) JYP공채 연습생이자 박지민과 동갑내기 실력파 가수"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박지민과 듀엣을 이룰 멤버는 관계자들 사이에서 '천재소녀'로 불리는 보컬리스트로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팀명은 15세를 강조하는 피프틴 앤드(15&).
박지민은 'K팝스타' 우승 후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약 5개월 간 JYP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해 왔다.
한편 JYP와 전속 계약을 맺은 'K팝스타' TOP3 백아연은 박지민에 앞서 지난 10일 데뷔했으며, 현재 '느린 노래'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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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