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대상 청정원, 추석선물 78종 380만세트‥"건강을 담다"

기사입력 : 2012년09월20일 11:11

최종수정 : 2012년09월20일 11:11

[뉴스핌=이연춘 기자] 대상 청정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 선물세트 78종 380만 세트를 선보였다.

올해 추석은 폭염, 태풍 등 이상기후로 인한 물가인상의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큰 부담 없이 정성을 나눌 수 있는 3~5만원대의 중저가 종합선물세트가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 청정원은 홍초와 고급유, 캔햄, 맛선생, 참기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한 청정원 세트를 비롯해 국민음료로 자리 잡은 홍초 세트, 신안 천일염, 재래김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소비자 선호 제품을 중심으로 세트 구성을 개선해 실속 있게 준비하고, 기존의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실사 이미지를 활용한 밝은 느낌의 디자인으로 교체해 산뜻함을 더했다.

또한 클로렐라,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도 함께 준비했다.

대상은 올해 전국민 다이어트 열풍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홍초' 세트가 각광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홍초'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급격한 성장을 이뤄내 수출 효자 상품으로도 자리매김했다. 석류 900ml 1개, 복분자 900ml 1개, 블루베리 900ml 1개로 구성된 '홍총 1호'가 3만800원이며, 석류 900ml 1개와 복분자 900ml 1개로 구성된 '홍초 2호'가 2만800원이다.

청정원 종합선물세트는 홍초와 고급유, 웰빙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한 자연조미료 맛선생, 저염 캔햄 우리팜 델리 등으로 구성했다.

청정원 포도씨유 500ml 2개, 홍초 석류 500ml 1개, 우리팜 델리 190g 8개, 맛선생 한우 95g 1개, 맛선생 해물 95g 1개로 구성된 '청정원 1호'가 4만9800원이며, 청정원 카놀라유 500ml 2개, 통참깨 참기름 160ml 1개, 100% 천일염 꽃소금 190g 1개, 우리팜 델리 190g 7개로 구성된 '청정원 3호'가 3만7800원이다.

국산 나주배로 저온숙성하고 나트륨을 줄인 저염 캔햄 '우리팜 델리' 세트와 포도씨유, 올리브유 등으로 구성된 고급유 세트도 올해 추석 인기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우리팜델리 330g 6개와 190g 6개로 구성된 '우리팜 1호'가 5만800원, 우리팜델리 190g 12개로 구성된 '우리팜 3호'가 3만9800원이다. 청정원 포도씨유와 올리브유, 카놀라유 등 고급유 3종 각 900ml 1개씩으로 구성된 '고급유 1호'가 2만9800원이며, 우리팜델리 190g 6개와 포도씨유 500ml 1개, 카놀라유 500ml 2개를 함께 구성한 '팜고급유 1호'는 3만3800원이다. 

여기에 대상 건강기능사업부 대상웰라이프는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석 선물용으로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클로렐라'와 '홍삼'선물세트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대상웰라이프의 대표 제품인 '클로렐라'는 26가지 이상의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하며 특히 항산화 비타민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과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클로렐라'와 '홍삼'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클로렐라 NEW세트(200mg*700정*2병)'가 50% 할인된 가격인 4만9500원, '그대로 달인 홍삼 프리미엄(70ml*60포)'은 20% 할인된 가격인 9만2000원, '홍삼기력골드 프리미엄(50ml*30포)'도 20% 할인하여 3만6000원이다. '홍삼순액100(50ml*24포)'은 1+1(5만5000원) 행사를 진행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사진
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