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나우콤(대표 서수길)의 SNS 미디어 플랫폼 아프리카TV는 유럽 프로축구의 꿈의 무대인 2012-2013 유럽 축구 연맹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전 경기를 PC와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아프리카TV는 내년 5월까지 펼쳐지는 이번 대회를 위한 특별페이지를 오픈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바르셀로나가 출전하는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와 리버풀, 인터밀란 등이 출전하는 유로파리그의 주요 경기 일정과 경기 전 예고편, 선수 응원하기,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 및 명장면 영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 할 예정이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방송을 시청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프리카TV 방송하기 서비스를 활용하여 누구나 유럽 축구 해설자 및 편파 중계 캐스터가 될 수 있어 축구팬들이 만드는 특별한 방송, 함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날부터 시작된 대망의 조별리그 전과 이후 진행 되는 UEFA 챔피언스리그 및 유로파리그 경기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TV 홈페이지(www.afreec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니콘은 전시장 남문과 행사장 진입로를 니콘의 캠페인 슬로건인 ‘아이 엠 라이프’로 꾸며 관람객들을 맞는다. 또한 전시장 안에서 한정되는 일반 전시 형태를 벗어나 퀼른 도시 곳곳에서 인터랙티브 요소를 적용한 다양한 체험 방식으로 니콘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2년에 한번씩 열리는 포토키나는 다양한 광학영상기기 전문 업체가 참여해 사진영상 관련 주변기기, 디지털 방송 영상장비 등 사진 및 영상기자재 관련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지난 2010년 포토키나에는 45개국 약 1,250여개의 업체가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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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